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우의 순정 (문단 편집) == 주요 사건 == {{{#!folding 안민성 사건 (※스포일러 주의) 사건 당사자는 나리. 연우가 나리의 필통을 남자 화장실 쓰레기통에서 발견하면서 전개된다. 연우가 나리를 사람이 없는 곳으로 데려가 필통을 보여주지만, 나리는 그냥 버려달라고 한다. 그리고 모른 척 해달라며 특히 해솔이는 절대 알면 안 된다고 당부한다. 그러나 모른 척 할 수 없었던 연우는 준혁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결국 더는 숨길 수가 없었던 나리는 짐작가는 곳이 있다며 본인이 알고 있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해솔이가 나리와 같이 다니면서 나리는 애들의 질투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아마 그들 중 범인이 있지 않겠냐고 어림짐작하지만 섣불리 의심하고 싶지도 않고 괜히 해솔에게 불똥이 튀는 것도 싫으니 나서서 일 키우지 말라고 부탁한다. 그래도 친구로서 조용히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던 중 연우는 이동수업 시간에 자기 반 빈 교실에서 나오는 어떤 남학생을 목격한다. 연우 뒤로 다가온 정진우는 그 남학생이 자기 반 학생 안민성이라고 한다. 반으로 돌아온 나리의 소지품이 없어진 걸 확인한 연우는 혼자 안민성에게 찾아가 보기로 마음 먹는다. 한편, 자기 반으로 돌아간 진우는 안민성을 추궁하며 그의 바지 주머니 속에 있던 분홍색 파우치를 꺼내든다. 안민성이 내놓으라며 진우를 밀치면서 파우치가 바닥에 떨어지고 안에 있던 물건도 흩어졌는데, 그 물건은 다름아닌 생리대였다. 반 애들이 그걸 발견하고는 안민성을 변태로 몰아가자 안민성은 복도에서 주웠고 분실함에 넣으려던 거라며 잡아뗀다. 연우는 자기 어깨를 밀치며 밖으로 나가는 안민성을 발견하고는 따라간다. 그러고는 용기를 내어 안민성이 자기 반에서 나오는 걸 봤고, 친구 물건을 돌려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정진우가 선생님한테 이를까봐 잔뜩 예민해져 있던 안민성은 최근 나리랑 어울려 다니던 연우를 알아보고는 그의 멱살을 잡고, 때리려고 손을 들었다가 저지당한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강해솔. 나리랑 안민성 사이에 무슨 일이 있음을 알게된 해솔은 나리를 불러내 무슨 일이 있으면 도와줄테니 말해보라고 하지만, 나리는 집안 문제라며 둘러댄다. 연우는 준혁에게 안민성과 있었던 사실을 알리고, 준혁은 다음 날 안민성을 찾아가 다시 대화를 나눠 보겠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 날 준혁은 안민성을 찾아 가는데, 나리를 걸X라며 모욕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는 화를 참지 못하고 폭행을 저지르게 된다. 이로 인해 준혁의 학폭위가 열리게 되면서 나리는 물론 해솔마저도 안민성의 범행에 대해 알게 된다. 안민성은 작년 이맘때 쯤 나리에게 고백했다 차였다. 그리고 나리 물건이 사라지기 시작한 것도 그쯤이었다. 이를 깨달은 나리는 안민성을 찾아가 학폭위를 열지 말라고 말한다. 그러나 안민성은 나리를 향해 온갖 욕설과 더러운 말을 내뱉으며 오히려 자기가 어장 관리의 피해자라고 주장한다. 나리를 큰 소리로 위협하는 상황에 해솔이 끼어들며 학폭위를 열면 오히려 안민성 쪽이 불리해짐을 밝힌다. 본인의 유불리를 계산한 안민성은 이내 포기하고 물러난다. }}} {{{#!folding 연우와 준혁의 중학생 시절 사건 중학교 시절 관계가 소홀했던 준혁과 연우 사이에 학폭 가해자로 강제 전학 온 소형준이 연우가 여자같이 생겼다는 이유로 성추행, 성폭력을 했다. 이 과정에서 연우를 도와주려던 친구는 소형준과 그 무리에게 온갖 폭력과 바퀴벌레를 강제로 삼킬 뻔 했고 결국 연우와 멀어지며 전학을 가게됐다. 연우가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하던 도중 어디서 들었는지 관계가 멀어져 이에 대해 전혀 몰랐던 준혁이 연우가 학교에 가자 소형준과 준혁이가 싸우게 되었다는 소리를 듣는다. 이 과정에서 준혁이는 세명에게 폭력을 가한 학교폭력 가해자가 되어버리고 방학 때 축구부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으나 소형준이 준혁이를 계단에서 밀어버리면서 그 꿈마저도 이룰 수 없게 되었다. 그 결과 현재 준혁이가 연우를 과보호라고 볼 정도로 보호해오며 연우가 폭력을 당하는 것만 보아도 그 대상을 때리려고 할 정도이다. 연우 또한 밝았으나 소형준으로 인하여 말을 자꾸 더듬고 그 이름만 들어도 쓰러지는 등 둘에게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